인삼에서 분리한 진토닌은 비-아밀로이드 경로(non-amyloidogenic pathway)를 활성화하여 sAPPα의 방출을 증가시키고, Aβ에 의한 신경계 독성을 보호함으로서 신경세포의 손상은 물론 세포독성 및 세포사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, 신경독성으로 인한 장단기 기억력 및 작동 기억력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.
진토닌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은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천연물 신약, 건강기능식품 등의 바이오산업에 적용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됨
기술의 우위성
- 안전성: LPA 수용체 리간드인 진토닌은 천연 인삼 성분으로서 부작용이 없음
- 진토닌 작용 원리 설명 가능: 대부분의 천연물 유래 성분과는 달리 진토닌의 항 알츠하이머병 작용 원리 (mode of action, MOA) 설명 가능
- 원료 확보 용이성: 진토닌 생산을 위한 원재료(인삼)의 공급이 풍부하고, 높은 수율로 대량 분리 (생산)가 가능함
- 진토닌 품질 관리 가능: 진토닌 함유 제품에 대한 품질 관리 가능
- 우수한 가격 경쟁력: 인삼의 뿌리는 물론, 인삼 수확 후 폐기되는 줄기나 잎을 활용 가능하며, 아주 적은 비용으로 분리 정제가 가능함
- 인삼활용 극대화: 진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분획 (GEF) 제조공정의 one-step 단순화로 대량생산 가능 및 GEF 제조 후 남은 인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 분획 100% 건식 활용 가능